강아지 처음 키울 때 가장 많이 하는 걱정 15가지|초보 견주의 두려움과 해결방법」
사람에게 흔하게 생기는 다래끼처럼 강아지에게도 눈꺼풀에 염증이나 덩어리가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강아지의 눈 문제는 단순한 다래끼가 아니라 결막염, 각막염, 각막 손상, 안검염, 알레르기 등 다른 질환이 원인일 수도 있기 때문에 증상을 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강아지 눈 다래끼가 생겼을 때 나타나는 증상과 원인, 종류, 치료 방법 그리고 집에서 보호자가 해줄 수 있는 관리 방법까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강아지에게도 눈꺼풀의 분비샘이나 주변 조직에 염증이 생겨 사람의 다래끼와 비슷한 병변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사람의 다래끼와 비슷하게 눈꺼풀이 붓거나 빨개지고 작은 혹처럼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강아지는 눈이 불편하면 앞발로 눈을 긁거나 바닥, 침구 등에 얼굴을 비비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눈을 반복적으로 비비면 눈꺼풀뿐만 아니라 각막에 상처가 생길 위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다래끼와 비슷한 눈꺼풀 염증이 있을 때 관찰될 수 있는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눈꺼풀이 붓는다.
눈 주변이 빨갛게 보인다.
눈꺼풀 가장자리에 작은 혹이나 종기가 생긴다.
강아지가 앞발로 눈을 자꾸 비빈다.
바닥이나 이불에 얼굴을 비빈다.
눈물이 평소보다 많이 난다.
눈곱이 증가한다.
눈을 자주 깜빡이거나 한쪽 눈을 찡그린다.
눈 주변을 만지면 불편해한다.
심한 경우 고름이 보이거나 눈 주변에 염증성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
특히 눈을 계속 비비는 행동은 그냥 가려워서 그러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눈에 이물질이 들어갔거나 각막에 상처가 생겼을 때도 비슷한 행동을 하기 때문입니다.
강아지에게 나타나는 눈꺼풀의 염증이나 덩어리는 대표적으로 맥립종과 산립종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맥립종은 눈꺼풀의 분비샘이나 주변 조직에 염증이 생긴 경우를 말합니다.
눈꺼풀 주변이 붓고 빨갛게 변하면서 통증이나 불편함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눈꺼풀 가장자리에서 붉은 혹이나 부어오른 부분이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반면 눈꺼풀 안쪽에서 발생하는 경우에는 겉으로 잘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산립종은 마이봄샘이라는 눈꺼풀의 기름샘이 막히면서 분비물이 쌓여 생기는 경우입니다.
눈꺼풀에 단단한 작은 덩어리가 만져지거나 보일 수 있지만, 일반적인 염증과 달리 통증이나 심한 붓기가 뚜렷하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산립종에 염증이나 감염이 함께 발생하면 붓기와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원인을 하나로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대표적으로 다음과 같은 요인이 눈꺼풀의 염증이나 자극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눈에 먼지나 이물질이 들어가거나 가려움이 생기면 강아지가 앞발로 눈을 긁거나 얼굴을 바닥에 비비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눈꺼풀 주변에 자극이 생기면서 염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산책 중 흙이나 먼지, 작은 이물질이 눈에 들어가면 눈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특히 미세먼지가 심하거나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는 눈이 예민한 강아지라면 더욱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꽃가루나 먼지, 환경적인 요인 등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강아지는 눈이 가렵고 눈물이 많이 날 수 있습니다.
이때 눈을 반복적으로 비비면서 눈 주변에 자극과 염증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눈 주변에 눈곱이나 분비물이 계속 쌓여 있다면 눈 주변 피부가 자극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 눈 주변을 깨끗하게 관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보호자가 가장 헷갈리기 쉬운 부분입니다.
다래끼와 같은 눈꺼풀 염증은 주로 눈꺼풀에 붓기나 작은 덩어리가 생기는 것이 특징입니다.
반면 결막염은 눈의 흰자 주변이나 결막이 붉어지고 눈곱과 눈물이 증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두 가지가 함께 나타날 수도 있고, 각막에 문제가 있을 때도 눈을 비비거나 눈물을 흘리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눈이 빨갛다는 이유만으로 보호자가 다래끼라고 단정해서는 안 됩니다.
눈꺼풀의 가벼운 염증은 호전되는 경우도 있지만, 강아지의 눈 주변 증상은 다른 안과 질환과 비슷하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동물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동물병원에서는 눈의 상태와 염증 정도 등을 확인한 후 필요한 경우 다음과 같은 치료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항생제 안약
안연고
염증이나 감염 상태에 따른 내복약
눈꺼풀의 염증 치료
막힌 분비샘에 대한 처치
필요한 경우 수술적 처치
특히 고름이 많이 차 있거나 덩어리가 크고 오래 지속되는 경우에는 단순한 다래끼가 아닐 수도 있기 때문에 정확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저희 집 강아지 샛별이와 산책을 다녀온 뒤 실제로 눈을 살펴보면서 작은 이물질을 발견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산책 후 샛별이가 평소보다 눈을 불편해하는 모습을 보여 눈 주변을 확인해 보니 눈에 작은 이물질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다행히 눈 자체에 심한 충혈이나 상처가 보이는 상황은 아니어서 강아지용 눈 세정제를 넣어 이물질이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도록 해주었습니다. 이후에는 눈을 비비거나 불편해하는 모습도 줄어들었습니다.
이 경험 이후로 산책을 다녀오면 발이나 털뿐만 아니라 눈 주변도 한 번씩 살펴보는 습관을 들이게 됐습니다.
눈에 들어간 작은 이물질이나 눈 주변의 분비물처럼 사소해 보이는 변화도 보호자가 일찍 발견하면 바로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관리를 해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런 관리만으로 강아지 눈 다래끼나 다른 안과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평소 눈 상태를 관심 있게 살펴보고 작은 이상을 빨리 발견하는 습관은 눈 건강을 관리하고 더 큰 문제를 놓치지 않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눈에 이물질이 들어간 것처럼 보여도 손이나 면봉으로 억지로 빼려고 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물질이 빠지지 않거나 눈을 계속 감고 있거나, 심한 충혈·눈물·통증이 나타난다면 동물병원에서 확인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병원 치료와 함께 보호자가 해줄 수 있는 기본적인 관리도 중요합니다.
가장 중요합니다.
강아지가 계속 눈을 긁는다면 넥카라를 착용시켜 눈을 보호하는 것이 좋습니다.
눈을 비비는 행동을 방치하면 눈꺼풀의 염증뿐 아니라 각막까지 손상될 수 있습니다.
눈곱이나 분비물이 묻어 있다면 깨끗한 거즈 등을 이용해 부드럽게 닦아주세요.
한 번 사용한 거즈를 반대쪽 눈에 다시 사용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눈꺼풀의 분비샘이 막힌 경우에는 따뜻한 찜질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깨끗한 수건이나 거즈를 따뜻한 정도로 준비해서 눈꺼풀 주변에 잠시 대어주는 방법입니다.
단, 너무 뜨거운 물은 화상을 입힐 수 있으므로 사람이 만졌을 때 따뜻한 정도로 해야 합니다.
강아지가 심하게 거부한다면 억지로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의 다래끼처럼 보인다고 해서 손으로 눌러서 고름을 짜려고 하면 안 됩니다.
눈 주변 조직을 자극하면서 염증이 더 심해질 수 있고, 강아지가 갑자기 움직이면 눈을 다칠 위험도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단순한 다래끼라고 생각하고 기다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눈을 계속 감고 있다.
눈을 심하게 비빈다.
눈이 갑자기 심하게 붓는다.
노란색 또는 녹색 눈곱이 많이 나온다.
눈에서 피가 난다.
눈이 뿌옇거나 하얗게 보인다.
눈동자 표면에 상처처럼 보이는 부분이 있다.
눈이 심하게 충혈된다.
통증 때문에 만지는 것을 극도로 싫어한다.
덩어리가 점점 커진다.
며칠이 지나도 호전되지 않는다.
특히 눈이 뿌옇게 변하거나 심한 통증 때문에 눈을 제대로 뜨지 못하는 경우에는 다래끼가 아니라 각막 손상이나 다른 안과 질환일 가능성도 있으므로 빠르게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다래끼를 100%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지만 평소 눈 주변을 청결하게 관리하고 눈에 자극이 생기는 환경을 줄여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산책 후에는 눈 주변에 먼지나 이물질이 묻어 있지 않은지 확인해주세요.
눈곱이 자주 생기는 강아지는 부드러운 거즈 등을 이용해 눈 주변을 깨끗하게 관리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강아지가 눈을 자주 비빈다면 단순한 습관이라고 생각하기보다 알레르기, 결막염, 눈물 증가, 이물질, 각막 손상 등 다른 원인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국 눈 건강 관리에서 중요한 것은 특별한 방법 하나보다 평소와 다른 작은 변화를 보호자가 빨리 알아차리는 습관이라고 생각합니다.
강아지 눈 다래끼는 눈꺼풀에 염증이나 덩어리가 생기면서 나타날 수 있지만, 눈이 붓거나 충혈되는 원인이 항상 다래끼인 것은 아닙니다.
눈꺼풀이 조금 붓고 작은 혹이 보인다고 해서 무조건 심각한 질환은 아니지만, 반대로 단순한 다래끼라고 생각하고 방치해서도 안 됩니다.
특히 강아지가 계속 눈을 비비거나 눈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눈곱·충혈·통증·각막 혼탁 등이 함께 나타난다면 동물병원에서 정확하게 확인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그리고 보호자가 집에서 해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것은 눈을 비비지 못하게 하고, 눈 주변을 깨끗하게 관리하며, 임의로 다래끼를 짜거나 사람용 안약을 사용하지 않는 것입니다.
샛별이의 작은 경험처럼 산책 후 눈 주변을 한 번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이물질이나 평소와 다른 변화를 일찍 발견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의 눈 건강은 시력과도 연결되는 중요한 부분인 만큼, 작은 이상이라도 평소와 다른 변화가 보인다면 세심하게 관찰해 주세요.
가벼운 눈꺼풀 염증은 자연스럽게 좋아지는 경우도 있지만, 강아지의 눈이 붓고 충혈되는 원인이 항상 다래끼인 것은 아닙니다. 결막염이나 각막염, 각막 손상, 알레르기 등도 비슷한 증상을 보일 수 있기 때문에 눈을 계속 비비거나 통증, 심한 충혈이 함께 나타난다면 동물병원에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눈을 반복해서 비비면 눈꺼풀의 염증이 심해질 뿐 아니라 각막에 상처가 생길 수 있습니다. 계속 비비는 경우에는 넥카라를 착용해 눈을 보호하고, 눈곱이나 분비물은 깨끗한 거즈로 부드럽게 닦아주세요. 증상이 지속된다면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눈꺼풀의 분비샘이 막힌 경우에는 따뜻한 찜질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너무 뜨겁지 않은 온도로 준비하고 강아지가 불편해하거나 심하게 거부한다면 억지로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눈의 충혈이나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찜질만 하면서 지켜보기보다 진료를 먼저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안 됩니다. 사람의 다래끼처럼 보여도 손으로 눌러 고름을 짜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눈 주변 조직을 자극해 염증이 악화될 수 있고, 강아지가 갑자기 움직이면 눈 자체를 다칠 위험도 있습니다. 덩어리가 크거나 오래 지속된다면 동물병원에서 상태를 확인받는 것이 좋습니다.
꼭 그렇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다래끼와 같은 눈꺼풀 염증은 주로 눈꺼풀의 붓기나 덩어리가 특징이지만, 결막염이나 각막 질환, 알레르기, 이물질 등도 충혈과 눈곱, 눈물 증가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특히 눈을 찡그리거나 제대로 뜨지 못하고, 눈이 뿌옇게 보이거나 통증이 심하다면 빠른 진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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