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처음 키울 때 가장 많이 하는 걱정 15가지|초보 견주의 두려움과 해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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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샛별눈물 |
강아지를 키우다 보면 눈 주변에 갈색이나 붉은색으로 착색된 눈물자국 때문에 고민하는 보호자들이 많습니다.
특히 흰색 털을 가진 포메라니안이나 말티즈, 비숑처럼 얼굴 털이 밝은 강아지는 눈물자국이 더욱 눈에 잘 띄는데요.
저 역시 우리 집 포메라니안 샛별이의 눈물자국 때문에 여러 가지 방법을 알아보다가 티어젠을 사용해 보게 됐습니다.
그리고 약 한 달 정도 사용한 결과,
눈 주변에 눈에 띄던 눈물자국이 거의 사라질 정도로 크게 개선됐습니다.
물론 이것은 어디까지나 샛별이에게 나타난 실제 경험입니다.
티어젠이 모든 강아지의 눈물자국을 없애준다는 의미는 아니기 때문에, 이번 글에서는 단순한 사용 후기가 아니라 티어젠의 성분과 눈물자국 관련 연구자료까지 함께 확인해 보겠습니다.
티어젠을 사용하기 전에는 눈 안쪽 털에 갈색으로 착색된 눈물자국이 눈에 띄었습니다.
특히 흰색 포메라니안이다 보니 눈 주변의 갈색 착색이 더 선명하게 보였습니다.
원인을 생각해보면 지인이 선물해서 보관하고 있던 간식(돼지귀?)을 유통기한 거의 임박해서
먹였더니 그후 3-4일 후부터 눈물이 터진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변수가 딱 그거 하나 였거든요
사진으로 보면 눈 안쪽과 주변 털에 갈색 착색이 확인됩니다.
제가 직접 매일 관리하면서 지켜봤지만 눈 주변 털에 이미 착색된 부분은 단순히 닦아주는 것만으로 쉽게 없어지지 않았습니다.
티어젠을 알아보면서 처음 알게 된 사실이 하나 있었습니다.
티어젠은 단순한 영양제나 미용 보조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티어젠의 핵심 성분으로 알려진 타이로신타르타르산(tylosin tartrate)은 마크로라이드계 항생제 성분입니다.
타이로신 자체는 수의학에서 사용되는 항생제 성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티어젠을 단순히
"눈물자국 제거 영양제"
라고 표현하는 것보다는,
"타이로신타르타르산을 주성분으로 하는 동물용 의약품으로, 개의 눈물자국 개선 목적으로 사용되는 제품"
이라고 설명하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
이 부분이 가장 궁금했습니다.
인터넷에는 티어젠이나 타이로신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있지만, 실제 연구자료를 찾아보니 타이로신의 경구 투여와 눈물자국 감소에 관한 과거 보고가 실제로 존재했습니다.
최근 2026년 Animals 학술논문에서도 과거 연구를 검토하면서 저용량 경구 타이로신을 몇 주간 투여했을 때 개의 눈물자국이 감소했다는 보고가 있었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즉,
"타이로신이 눈물자국 개선에 사용됐다는 이야기는 근거가 전혀 없는 이야기다."
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실제 연구 및 임상자료가 존재합니다.
다만 여기서 매우 중요한 차이가 있습니다.
효과가 보고된 적이 있다는 것과
모든 강아지에게 효과가 확립된 치료제라는 것은 다릅니다.
현재 학술자료에서는 강아지 눈물자국에 대해 모든 개에게 효과가 있다고 확립된 하나의 치료법은 없다고 설명합니다. 눈물길 폐쇄, 결막염, 눈물주머니염, 알레르기, 안과질환 등 원인이 다양하기 때문입니다.
타이로신을 이용한 눈물자국 개선 임상자료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한 소규모 임상시험에서는 눈물자국이 있는 개들을 대상으로 타이로신 제제를 사용한 뒤 약 30일과 60일에 상태를 확인했습니다.
해당 자료에서는 13마리 중 12마리에서 좋은 반응이 관찰됐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다만 연구 규모가 작고, 더 큰 규모의 연구가 필요하다는 점도 함께 제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자료를 가지고
"티어젠을 먹으면 92%의 강아지가 눈물자국이 없어진다."
라고 해석해서는 안 됩니다.
정확한 표현은
"소규모 임상자료에서 타이로신을 사용한 강아지들의 눈물자국 개선 사례가 보고된 바 있다."
정도가 적절합니다.
이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샛별이는 티어젠을 약 한 달간 사용했고, 사용 전과 후의 사진을 직접 비교해봤습니다.
사진을 나란히 놓고 비교해보면 차이가 상당히 분명합니다.
사용 전에는 눈 안쪽과 주변 털에 갈색 눈물자국이 보였지만,
약 한 달 후에는 눈 주변의 착색이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로 감소했습니다.
제가 직접 사진을 비교했을 때 체감상 99% 가까이 깨끗해졌다고 느낄 정도였습니다.
물론 '99%'라는 수치는 의료기관에서 측정한 객관적인 수치가 아니라 제가 실제 사진을 비교해서 느낀 개인적인 평가입니다.
그래서 이 글에서도 이를 객관적인 치료 성공률처럼 이야기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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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어젠 사용 전 눈물자국 샛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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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어젠 한 달 사용 후 눈물자국이 개선된 샛별이 |
한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같은 각도와 비슷한 조명에서 찍은 사진을 함께 넣었습니다.
저는 샛별이에게 티어젠을 약 한 달 동안 급여하면서 눈 주변 상태를 꾸준히 지켜봤습니다. 눈물자국이 하루아침에 사라진 것은 아니었고,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눈 주변 착색이 옅어지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사용 전 사진과 한 달 후 사진을 직접 비교해 보았고, 제가 보기에는 눈물자국이 약 99% 가까이 개선된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특히 흰색 털을 가진 강아지는 눈물자국이 조금만 있어도 눈에 띄는데, 눈 주변 털의 착색이 줄어들면서 얼굴 인상 자체가 상당히 깨끗해 보였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이 있습니다.
강아지의 눈물자국은 단순히 "눈물이 많아서 생기는 갈색 얼룩"이라고만 생각하면 안 됩니다.
눈물자국에는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눈물 배출로 문제
비루관의 구조적 문제
결막염
눈물주머니염
알레르기
눈 주변 털의 자극
안과질환
눈물 과다
등이 있습니다.
실제로 최근 수의학 연구에서도 눈물자국은 특히 밝은 털을 가진 품종에서 흔하며, 눈물 배출을 방해하는 해부학적 문제나 여러 안과질환이 관련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따라서 눈물자국이 갑자기 심해졌거나 눈이 충혈되고, 눈곱이 많아지거나, 눈을 자꾸 비비는 강아지라면 단순히 눈물자국 제거제를 사용하는 것보다 먼저 동물병원에서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부분은 반드시 이야기하고 넘어가야 합니다.
앞서 설명했듯 티어젠의 주요 성분인 타이로신은 항생제 성분입니다.
따라서 단순히 눈물자국이 예쁘게 없어졌다는 이유만으로 장기간 계속 먹이는 것은 신중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저는 티어젠을 급여하면서 항생제 성분을 장기간 먹이는 것에 대한 걱정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평소 식단 관리에도 조금 더 신경 썼습니다. 오메가3 연어오일을 적정량 급여했고, 무가당 그릭요거트도 소량씩 꾸준히 먹였습니다.
다만 이것이 티어젠으로 인한 장내 미생물 변화나 부작용을 예방했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제가 걱정되는 부분을 고려해 평소 장 건강과 영양 관리에 신경 쓴 것입니다.
2026년 학술논문에서도 과거 경구 타이로신 사용으로 눈물자국 감소가 보고됐다고 설명하면서도, 항생제 내성에 대한 우려와 규제 강화로 인해 이러한 사용이 제한되고 있다고 언급합니다.
미국 FDA 역시 타이로신타르타르산이 들어간 일부 눈물자국 제거 제품에 대해 공식 경고를 한 사례가 있습니다.
FDA는 해당 제품들이 동물의 질병을 치료하거나 신체 기능에 영향을 주는 목적으로 판매되고 있었으며, 타이로신 자체가 승인된 약물이라는 것과 눈물자국 제거 목적으로 사용하는 제품이 승인된 용도라는 것은 별개의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따라서 티어젠은
"눈물자국이 있으니까 계속 먹이는 미용 영양제"
라는 개념으로 접근하기보다는,
수의사의 판단에 따라 필요한 경우 사용하는 의약품
이라는 점을 기억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 부분은 솔직히 말하면 사진만으로 정확한 원인을 단정할 수 없습니다.
티어젠의 타이로신 효과였을 가능성은 있지만, 눈물자국은 여러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저는 샛별이의 경험을 이렇게 정리하고 싶습니다.
"샛별이는 티어젠을 약 한 달간 사용한 후 눈물자국이 눈에 띄게 감소했고, 사진으로 비교했을 때 거의 사라진 수준의 변화를 경험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샛별이에게 실제로 나타난 경험입니다.
모든 강아지에게 동일한 결과가 나타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제가 가장 크게 느낀 것은 단순히 눈물자국 색이 옅어진 것이 아니었습니다.
흰색 털을 가진 샛별이의 얼굴이 전체적으로 훨씬 깨끗해 보였습니다.
특히 눈 아래쪽에 갈색으로 착색됐던 털이 거의 정상적인 흰색에 가까워지면서 얼굴이 한층 깔끔해 보였습니다.
6번의 위사진을 보면 눈 주변이 얼마나 깨끗해졌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 달 동안 직접 사용해본 제 경험만 놓고 보면,
샛별이의 눈물자국 개선 효과는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사용 전과 후의 사진을 비교했을 때 눈물자국이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로 줄어들었고, 개인적으로는 약 99% 가까이 개선된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이번 글을 작성하면서 관련 자료까지 찾아보니 한 가지는 분명했습니다.
티어젠의 핵심 성분인 타이로신은 항생제입니다.
과거 연구와 임상자료에서 눈물자국 감소가 보고된 것은 사실이지만, 현재 학술자료에서도 모든 강아지에게 효과가 확립된 치료법이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또한 항생제 내성 문제 때문에 장기간 또는 불필요한 사용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저는 티어젠을 알아보는 보호자라면
① 눈물자국의 원인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② 필요한 경우 수의사와 상담한 뒤 사용하고
③ 장기간 임의로 계속 급여하지 않는 것
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샛별이에게는 실제로 상당히 만족스러운 변화가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한 마리의 경험이 모든 강아지에게 똑같이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이번 글을 쓰면서 단순히
"티어젠 먹였더니 눈물자국이 없어졌어요!"
라고 끝내기보다는,
실제 사용 경험 + 사용 전후 사진 + 성분 + 연구자료 + 주의사항
까지 함께 알려드리는 것이 다른 보호자들에게 훨씬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혹시 강아지 눈물자국 때문에 티어젠을 알아보고 계신다면, 제품을 선택하기 전에 먼저 왜 눈물이 많이 나는지부터 확인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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